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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블랙슈트 유행시킨 송지오 디자이너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9 18:00 수정 2018.04.29 18:00

‘송지오 옴므’ 팝업스토어 선보여‘송지오 옴므’ 팝업스토어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컴템포러리 남성복 ‘송지오 옴므’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송지오 옴므’팝업스토어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반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슈트와 젊고 도시적인 감성을 담은 캐주얼 라인까지 출시했다.
특히 티셔츠와 데님은 디자이너 송지오가 직접 그린 그림을 프린팅하여 입체감을 살린 실루엣이 특징이다. 티셔츠는 23만원부터, 셔츠는 35만원부터 판매하고 맨즈백은 39만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30일까지 신규회원 가입시 포인트 3만점을 적립해주고, 5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니트타이 또는 송지오 디자이너 그림 액자를 증정한다.
'송지오 옴므’는 1999년 처음 선보인 후 유명 연예인들이 송지오의 블랙슈트를 입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송지오 옷을 입으면 성공한다’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남성 패션 트랜드를 주도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 롯데백화점 대구점 6층에 매장에 입점한‘송지오옴므’팝업스토어에서 여성고객이 니트티셔츠를 쇼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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