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8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위원장 신순식 부군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년 추진실적 · 18년 사업계획 보고 및 지역연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민관협력과 자원·정보 교류를 통한 아동·여성 보호 및 지역안전망 구축과 폭력으로 부터 안전한 군위를 위한 협력기구로 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6개 관계기관의 9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기구이다.
신순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긴밀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여 아동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군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