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보건소는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와 주관해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 경운대학교에서 보건복지 관련 학과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서포터즈 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 서포터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인식개선 및 조기진단 중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직접 시행하게 된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