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춘양목 숲 체험 교육을 통한 가족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힐빙(heal-being)스테이 프로그램을 4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16년부터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금년도 교육생은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37가족에 150명을 선발해 금주부터 봉화목재문화체험장과 한누리전원생활센터 등에서 운영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