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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상주시선관위 장애인 유권자 사전 모의 투표 체험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9 19:17 수정 2018.04.29 19:17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 유권자 35명을 대상으로 모의 투표 체험을 가졌다.
지난 26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참여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모의투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알기 쉽게 투표의 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는 투표절차와 방법, 장애인 투표편의 내용 소개, 기타 유의사항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투표절차를 보여 주었으며, 이에 모의체험소를 설치해 사전투표도 체험했다.
황만길 사무국장은 “선관위는 장애인 유권자들의 투표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대한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이번 지방 선거가 깨끗하게 치뤄 아름다운선거 문화가 정착” 되도록 당부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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