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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후보 황천모 씨 확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1 18:23 수정 2018.05.01 18:23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달 30일 상주시장 후보에 황천모(60세) 전 한국당 수석 대변인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6월 13일 전국동시선거 상주시장 예비후보자 8명중 4명을 먼저 탈락시킨 경북도당은 경선으로 4월 27·28일 2일간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황 후보가 1위를 차지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황 후보는 상주시 중동면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전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대통령선거 홍준표·박근혜·이명박 후보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과 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증(언론보도 부문), 도전한국인 대상, 대한석탄공사 부패방지시책 및 청렴도평가평가에서 각각 2년 연속 최우수을 받은 바 있다.
주요 공약은 상주발전의 대변화의 시작은 원점에서 검토, 미래의 먹거리가 될 삼백을 4차 산업 발굴, 도심의 미관을 컬러를 바꾸, 상주의 수질은 최악, 꿈이 없는 도시는 죽은 도시, 모든 부문에서 모순된 문제점을 찾아내 분석 등을 내세워 낙후된 상주에 새 바람을 불어넣어 시민 모두가 펀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꿈 많은 도시로 탈 바꿈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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