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새마을민원과 전 직원은 지난달 28일 경산의 관광 명소인 자인 계정숲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산 자인의 계정숲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23호로서 경산의 주요 축제인 경산 자인단오제가 열리는 장소이자 경산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기도 하는 고마운 공간이다.
오는 6월에 있을 ‘2018 경산 자인단오제’ 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계정숲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민원과 직원들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동열 새마을민원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계정숲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야 하고, 경산의 대표 축제인 자인단오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