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8년 1분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에 대해 ‘홍보의 달인상’을 시상했다.
1분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투자전략실 권도윤, 산림녹지과 김세미, 안전재난과 정종숙 주무관을 각각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시는 분기별로 보도자료 및 인터뷰 건수, 보도실적 등을 바탕으로 홍보의 참신성, 적극성 등을 자체 평가해 분기별 홍보의 달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안상모 홍보전산실장은 “다양한 홍보매체별 홍보실적을 평가해 시상함으로서 정보전달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내 분야의 ‘홍보책임자’라는 의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능동적 홍보 전략으로 시민에게 시정을 제대로 알려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