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최근 주최한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이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전통농악의 계승 발전과 더불어 경산지역에서 전국농악대축제를 8년 차 성공적으로 견인해 해외 공연 및 전국 각처 축제에 초청 공연되는 등 중방농악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힘썼으며, 그 결과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승호 중방농악회장은 “오늘의 영광을 중방농악보존회를 위해 힘쓴 회원 모두와 함께 하며, 앞으로도 신지식인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멋진 농악이 세계적인 트렌드와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