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관내 첫 모내기를 지난 1일 용안리 897-3번지 외 13필지 3만9600㎡에 이양했다.
지난 4월 1일 육묘용 하우스에고품질 브랜드쌀 일품 볍씨 품종을 파종(못자리)해 30일 만에 본답에 이앙했으며, 예상 추수일은 10월경이다.
장봉구 면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영농지원을 다해 농가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농업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