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김천

김천 지례권역 맞춤형복지팀-지례우체국 업무협약식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7 14:47 수정 2018.05.07 14:47

김천시 지례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일 지례면사무소에서 지례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문용 지례면장, 승상훈 지례우체국장, 안민 행복나눔과장, 지례 5개면 주민생활지원계장 및 복지업무담당자, 지례우체국 직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실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견즉시 지례면 맞춤형복지팀과 위기상황을 공유해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모문용 지례면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책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