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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성주군, 체납세 일제정리로 지방세입 확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7 20:14 수정 2018.05.07 20:14

성주군은 체납세 징수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하여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 세무행정력을 동원하여 효율적인 징수활동으로 지방세입을 확충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 하고자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납세 정리징수반을 구성하여 군과 읍면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징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4월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21억6천만원으로 이번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 중 정리목표는 현년도 체납액 1억4천만원 이상 과년도 체납액 6억8천만원이상 총 8억2천만원 이상을 징수목표액으로 설정했다.
이번 체납세 정리기간 중에는 상습적인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하고 금융재산 압류, 직장인 급여압류,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규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독촉안내문 발송 및 영치예고장 부착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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