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동대구역(역장 이우현)은 8일 동대구역 맞이방에서 경로 고객약 3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대구역 부역장과 직원들은 역을 방문한 경로 고객과 대구 동구시니어클럽 소속 철도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한편 다과 접대 및 기념품 증정 등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우현 동대구역장은 “평소 철도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경로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레일은 앞으로도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