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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성주군 ‘강풍피해’하우스 비닐 복구 작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8 19:48 수정 2018.05.08 19:48

성주군 전역에 강풍으로 인한 참외시설하우스 피해농가가 속출함에 따라 선남면에서는 4일 오후 5시30분경 도흥2리 석장수씨 농가 참외 하우스 비닐 복구 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농가 복구를 위해 면사무소 직원 16명 전원이 긴급 투입되어 현장에 있던 2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파손된 비닐을 덮는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복구 작업은 1시간반가량 소요되었고 그 결과 강풍피해 시설하우스 비닐 복구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졌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복구 작업에 함께 참여하여 위로·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선남면 비닐하우스 피해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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