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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보고, 만지고, 향기맡고, 금연 원예테라피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8 19:49 수정 2018.05.08 19:49

울진군울진군

울진군은 직간접 흡연예방 및 금연시도자의 금단증상 예방을 위해 울진해양경찰서 후포출장소 직원 40명, 청지노인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공기청정식물을 이용한 미니어항만들기 등 금연원예테라피를 실시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담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흡연자는 금연성공에 대한 자신감과 흡연 욕구에 대한 자제력을 증진시키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금연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공기 청정 식물을 만지고, 보고, 향기를 맡는 것은 정서적 안정과 질병치료에 도움이 많이 된다.
이외에도 보건소에서는 향기나는 허브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와 금연골든벨을 이용한 담배 바로알기등 담배의 위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쉽고 재미있는 금연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울진=김경호 기자  huripo1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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