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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달성군 ‘공공자원 개방 지원사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9 19:00 수정 2018.05.09 19:00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기 위한 공간 조성 및 새단장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공모이다. 전국 8개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되었고 대구?경북에서는 달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돼 공공자원 개방·공유를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달성군은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상대적으로 시설이 오래된 현풍면사무소 회의실을 이용자 중심으로 편리하게 리모델링하고, 9개 읍·면사무소에 탕비실 설치와 사무기기 추가구입 등으로 개방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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