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영덕 서치원씨 경북도지사 표창패 받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09 19:44 수정 2018.05.09 19:44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주민인 서치원 씨가 지난 8일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서 씨는 장애가 있는 어머니가 작년 4월 노환으로 돌아가시기까지 10년간 병 수발을 했으며 현재 88세인 고령의 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