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고등학교 육상부가 지난 3일∼7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종별육성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육상 트랙, 필드 부문에서 우승했다.
3학년 노지현 학생은 100mH 2위, 2학년 문하은 학생은 트랙 부문에서 100mH 3위, 필드 부문에 창던지기 1위, 1학년 김소이 학생은 100mH 2위의 성적을 거두며 필트, 트랙 분야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예천여고 육상부는 최인해 감독과 이민희 코치의 지도 아래, 매일 4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장식 교장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육상부 학생들의 땀방울을 응원하며, 큰 격려와 기대의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