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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로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10 16:49 수정 2018.05.10 16:49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김정순)는 9일 관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주거시설 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받아 새마을지도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선정된 가구에 낡고 오래된 도배, 장판 및 화장실 타일을 새마을 회원의 손길로 직접 교체하여 거주공간이 행복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하였다.
정국진 회장은 “매번 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수혜 가정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식 동로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지도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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