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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덕 창수면?주민복지과, 고령농가 사과농장 적과 도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14 19:26 수정 2018.05.14 19:26

영덕군 창수면사무소와 주민복지과 직원 25명은 지난 11일 창수면 가산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자들은 사과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숙 농가주는 “이렇게 바쁘고 일손이 모자란 시기에 영덕군 공무원들이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창수면 관계자는 “해마다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지역농민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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