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15일 개교 104주년을 맞아 교목처 성당에서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교원 33명이 근속상(30년, 20년, 10년)을 받았다. 강의평가 및 강의혁신, 연구업적, 산학협력 및 학과업적, 연구비 수주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학과, 산학협력특화센터 등이 수상했다.
직원 46명은 근속상(30년, 20년, 10년)과 우수직원상을 받았으며, 예산평가팀이 우수부서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4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 명예의 전당은 학교 발전에 기여한 동문, 기업인 등 후원인, 퇴임?현직 교수 등의 핸드프린팅과 자필서명을 전시하고 있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