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樂) ‘청소년 경찰진로체험교실’ 열어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17 19:01 수정 2018.05.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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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김대현)는 지난 16일 청도전자고등학교에서 ‘와락(樂) 경찰진로체험 교실’을 열었다.
경찰진로체험 교실은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청도경찰서만의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인 ‘와락(樂)’의 한 코너로,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경찰은 학생들에게 경찰이 되는 방법, 경찰 장구 체험 등 경찰직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도경찰서 조진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미래의 경찰 후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경찰진로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리더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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