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은 지난 14일 난치병 학생 돕기를 위한 사랑 나눔 및 기부를 실천하고자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하였다.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이 경상북도모금회와 함께 2001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희망 전도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성주교육지원청은 모금된 성금을 전액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경상북도 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토록 해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