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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구시당 23일 선대위 발대…선거체제 돌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22 17:33 수정 2018.05.22 17:33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3일 오전 11시 당사에서 6·13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발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상훈·주호영·윤재옥 의원, 조직본부장에 곽대훈 의원, 직능본부장에 추경호 의원, 전략본부장에 곽상도 의원, 정책본부장에 정종섭 의원, 유세본부장에 정태옥 의원, 뉴미디어본부장에 강효상 의원, 민생지원본부는 이재만 전 최고위원이 맡는다.
대구선대위는 공명선거본부장에 은종태 전 대구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영입하고, 각급 위원회를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상훈 총괄선대본부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당은 자유한국당 뿐이다.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정책정당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에서는 현재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구청장·군수 선거에 9명, 광역의원 선거에 31명, 기초의원 선거에 10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으며, 24~25일 후보 등록 기간 이후 최종 후보자가 확정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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