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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유해환경 감시 및 표시 위반사항 계도 활동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5.28 18:51 수정 2018.05.28 18:51

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24일, 인의동 및 진평동 일대의 상가를 대상으로 유해환경 감시 및 표시의무화 위반사항에 대한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은 편의점, 슈퍼마켓을 방문, 표시의무화 스티커가 노후 되거나, 부착되지 않은 곳을 위주로 표시의무화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 시 청소년보호법 제28조 제1항, 제59조 제6항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류·담배 판매 시 업주들에게 신분증 검사와 본인확인을 필히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PC방과 노래방을 방문, 청소년들이 밤 10시 이후 출입금지를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밤 10시 이후에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전달했다.
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중규 담당실무자는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유해환경감시활동을 시행하는데, 사업장에서 출입·고용금지 표시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를 꼭 부착해서 실제 단속에 불이익이 없도록 협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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