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 30일 2일간 전남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희망+100 영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산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렴역량강화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전 직원은‘새로운 소명! 창의 행정’과 ‘다산을 통한 가치혁신’의 청렴강의와 다산초당 및 사색의 길 걷기 등 다산유적지 현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배우고 청렴실천의지를 새롭게 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청렴역량강화 현장연수를 계기로 전 직원이 다산의 공직관을 마음에 새기고 청렴을 생활화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만족하는 희망+100 영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