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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회 교육실무직원 161명 신규채용 공고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6.04 17:41 수정 2018.06.04 17:41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 채용에 인·적성시험 최초 도입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 채용에 인·적성시험 최초 도입

경북도교육청은 4일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 2개 직종에 대한 ‘2018년 제1회 교육실무직원 채용시험 계획’을 경북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각급 학교의 퇴직, 학교신설, 정원변동 등에 따른 결원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며, 채용인원은 조리원 158명, 특수교육실무사 3명으로 2개 직종의 161명을 14개 지역에 거주지 제한을 두고 채용하는 대규모 시험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경북도교육청 교육실무직 채용 최초로 인·적성시험(인성시험+직무능력시험)을 1차 필기시험으로 실시하며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시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교육실무직원 대규모 채용을 통해 경북도민에게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학교 현장에는 급식 인력의 원활한 공급으로 급식의 질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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