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동안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일반직 퇴직예정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퇴직! 새로운행복설계로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100세 시대 품위 있는 인생설계’, ‘인생르네상스를 위한 건강관리’, ‘행복한 퇴직 자산관리’,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지식 익히기’ 등을 편성해 퇴직예정자의 인생 재설계 준비에 중점을 두었다.
김옥동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가 퇴직 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설계를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함으로서 인생 2막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