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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2차 지역돌봄운영협의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6.07 18:25 수정 2018.06.07 18:25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으로 돌봄서비스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으로 돌봄서비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청도교육지원청 제 1회의실에서 지역돌봄운영협의회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지역돌봄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돌봄운영협의회는 청도군청과 청도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지원 체제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돌봄운영협의회에서 향후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기관별 역할과 연게 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특히 “2018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공모”에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가 참여하게 됨으로써 상호간에 협력할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2018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은 학생들이 가정 외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 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가 돌봄 및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밀착하여 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지역 특화사업으로 청도 지역의 온누리국악단과 함께 우리국악을 배움으로서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필순 교육지원과장은 "군청과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가 바탕이 되어 공동사업추진, 돌봄사각지대 해소,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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