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
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2018년도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 행사에 참여했다.
다양한 진로선택 체험활동 및 문화탐방활동을 통해 농어촌청소년들의 정보습득 및 견문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도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3개 지자체(봉화군, 서산시, 홍천군)와 함께 진행됐다.
봉화군에서는 중학교 3학년 20명(인솔자 1명 포함)이 이번 활동에 참여해 타 지자체 60여명의 청소년 또래와 교류하고 고려대/이화여대/한국예탁결재원 증권박물관/남산 애니센터 등 이외에도 많은 곳을 탐방하며 진로에 대한 견문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