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본격적으로 군정 파악을 위한 절차 착수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6.19 18:34 수정 2018.06.19 18:34

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인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인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예천군수로 당선된 김학동 당선인이 본격적으로 군정을 파악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김 당선인은 19일 ∼ 22일까지 구예천군의회 청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와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군정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 4년간의 군정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간부들과 군정에 대해 논의해 업무파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이재윤 부군수를 중심으로 오는 7월 2일 민선 7기의 차질 없는 출범을 위해 김 당선인의 취임식 준비 및 업무 인수인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