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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당선인,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행복한 동행 첫 발걸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6.20 18:53 수정 2018.06.20 18:53

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는 19일부터 3일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늘과는 다른 내일의 수성구를 위해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김 당선인는 1996년 수성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수성구에서 부구청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수성구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다시 한번 시작하려고 공직생활을 포기하고 선거에 출마하였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가장 시급한 일자리문제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한 보고위주로 이루어 졌으며 주요 현안에 대하여 취임 후 재정 상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강력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1일 민선7기 수성구청장으로 공식취임하여 4년간 수성구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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