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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추석에 고향가서 관광 즐긴다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9.08 20:55 수정 2016.09.08 20:55

경북도,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 운영경북도,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 운영

경북도는 추석연휴 기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을 운영한다. 경주의 동궁과 월지, 안동의 하회마을 등 도내 28개시설을 무료개방 또는 할인, 안동 하회마을 탈인형극 공연(9.16 ~ 9.18)과 문경 오미자축제(9.9 ~ 9.18) 등 지역축제, 문화행사와 김천역, 성주한개마을 등 18여개 주요 거점에서 귀성객 환영행사와 경북의 여행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홈페이지(경북나드리), SNS 등을 활용하여 연휴기간 지역별․업체별 문화․여행 관련 시설 할인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추석전(9.12~13일)에는 23개시군․공공기관․기업의 연가사용을 독려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름휴가철 이후 일찍 맞이하는 추석연휴기간에도 경북관광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경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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