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LINC+ 사업단은 안동대 대학본부 소회의실 ‘2018 글로벌 미래인재 챌린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동대 LINC+사업의 일환인 글로벌 미래인재 챌린저 사업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 신산업 현장 및 산학협력 모델을 찾아가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개최한 이날 발대식은 안동대 총장 및 독일, 일본, 베트남으로 파견되는 5개팀의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미래인재 챌린저는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독일, 일본, 베트남으로 파견돼 단순 해외 기업체 견학이 아닌 4차 산업, 문화산업, 지역특화산업, 지역개발, 창업 및 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글로벌 취업과 연계한 견학 및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