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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고용노동청, 청년들과 소통의 장 마련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6.27 18:47 수정 2018.06.27 18:47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29일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취업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대구·경북 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가 손잡고 행사를 개최하며 보다 많은 청년이 즐겁게 참여하도록 치킨과 맥주를 제공한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는 대학, 청년센터 등과 공동으로『힘내라! 대구청년』이라는청년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행사도 그 일환으로 개최한다.
프로그램내용은 지역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버스킹팀들이 즐거운 분위기를 북돋우면서 행사를 시작하고, 행사 중에 퀴즈대결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대구고용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부스를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진로상담 등 청년들을 위한 1:1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치·맥 페스티벌 행사에 6.18.(월)~7.13.(금)까지 운영 중인 “현장노동청” 이동창구를 운영하여 청년들의 고용정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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