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7호 ‘태풍(쁘라삐룬)’ 북상 비상대책반 운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7.02 19:08 수정 2018.07.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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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대비 재해취약시설 등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실시집중 호우대비 재해취약시설 등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실시

경북도교육청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PRAP IROON)’북상에 따른 기상특보로 비상대책반을 가동·운영 중이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각급 교육기관에 배수로, 옥상홈통 등 폭우 시 물의 흐름을 막아 2차 피해를 줄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단위학교도 긴급사항 발생을 대비해 비상대책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토록 조치했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도교육청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임종식 교육감은“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 사전 점검 및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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