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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기쁨·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김영춘 기자 입력 2016.09.12 19:02 수정 2016.09.12 19:02

상주시, 추석 사회복지시설·어려운 이웃 위문상주시, 추석 사회복지시설·어려운 이웃 위문

상주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와 어려운 이웃 395세대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9월 12일 노인요양시설인 희망실버타운을 시작으로 희망재활원, 상주연세실버타운 및 아동양육시설인 상주보육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이와 더불어 상주시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 명절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는 총11,508천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이 전달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395세대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7만원씩 총27,650천원이 지급된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상주=김영춘기자 min94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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