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이 지난 19일 과학문화시설 취약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관했다.찾아가는 종합과학관은 경북권 거점 과학관인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지역 과학관인 창공과학관 이 협력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제작했다. ‘테마로 만나는 스마트 과학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로봇축구 △디지털아트 △스마트 IoT △증강현실 AR △스마트 모빌리티 등 총 5개의 전시·교육을 주제로 체험존을 구성했다.대구=김해동 기자 khd12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