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18년 추석명절을 맞이해 시민의 안전한 고향방문을 돕기 위해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봉두)가 주관하고 김천시에서 후원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거리 주행으로 엔진과열, 타이어펑크, 브레이크 등의 차량고장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금번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고향 방문길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는 숙달된 소속 정비인력 약 90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며 각종 오일류,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을 상당수 준비하여 시민에게 실효성 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