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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한약진흥재단,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협약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5 18:42 수정 2018.09.05 18:42

한약진흥재단은 대구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관내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4일 시청에서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관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조기 달성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적극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고용의무는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2.9%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은 3.2%를 부과하고 있다.
이응세 한국진흥재단 원장은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작업환경을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 함께 공유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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