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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북구청 ‘공공데이터 활용 사회적 가치 구현 전략’ 교육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5 18:44 수정 2018.09.05 18:44

대구시 북구청은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사회적 가치 구현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국정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공공데이터 활용 마인드를 높여 구정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데이터와 자원 개방·공유·활용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정종열 강사를 초빙해 공공데이터와 사회적 가치 개념, 대내외 공공데이터 정책 및 활용사례 등을 알아보고 북구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인 열린 구정 구현을 위해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데이터가 공공서비스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과 자원 공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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