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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오감만족 “누에곤충체험학습관으로 놀러 오세요~”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5 19:17 수정 2018.09.05 19:17

8일부터 이틀간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개최8일부터 이틀간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개최
노약자 및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각광

잠사곤충사업장은 8~9일 이틀간 양잠 및 곤충산업 활성화와 명주산업 발전을 위해 ‘2018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한마당 행사에서는 곤충관련 전시?체험마당, 판매마당, 각종 부대행사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곤충테마생태원을 임시 개방하고 수서곤충 생태연못, 나비와 곤충관찰원 등 잠사곤충사업장만의 특색있는 자연학습의 장을 열어 자연생태를 알아가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경북 잠사곤충사업장은 지난 2013년부터 누에?곤충체험학습관, 나비생태원을 개방해 누에와 나비, 곤충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 학습장으로 운영 중이다.
누에?곤충체험학습관은 곤충 표본실, 화분매개곤충전시실, 누에?곤충체험방 등 3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살아있는 곤충을 관람하고 직접체험 할 수 있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의 학습?애완곤충을 자유롭게 만져볼 수 있고, 갈색거저리(고소애), 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 유충 등  식용곤충 전시와 시식코너를 별도로 마련돼 있어 시식도 할 수 있다.
또한, 칼라누에와 특이무늬누에 전시, 누에고치 실 풀어보기 체험은 물론 누에?잠업관련 역사유물 및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에 화분매개곤충인 서양뒤영벌, 머리뿔가위벌의 생활사와 생체관찰 확대경 및 표본을 통한 다리, 날개 등 자세한 생김새도 관찰할 수 있다.
나비 생태원에서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사향제비나비, 왕은점표범나비 등을 볼 수 있으며, 나비 생태원내에 있는 기주식물(나비애벌레 먹이 식물)에서는 나비 성장과정인 알, 애벌레, 번데기까지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나비에게 꿀을 제공하는 100종 이상의 흡밀식물이 식재돼 있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 잠사곤충사업장은 나비번데기 우화 체험 등 다양한 곤충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및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곤충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전시 등을 통해 곤충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수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잠사곤충사업장만의 특색을 살린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주변의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에 대해 더 친근하고 자세히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 학습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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