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안동

시 공무원 ‘착한일터’가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5 20:01 수정 2018.09.05 20:01

나눔·참여 문화 확산 다짐나눔·참여 문화 확산 다짐

안동시 공무원들이 지역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일터’에 가입, 소외 이웃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안동시청 현관 앞에서 착한일터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갖고, 나눔과 참여 문화의 확산을 다짐했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직장 내 직원 5명 이상이 매달 5천 원 이상을 기부하는 기부문화 확산 운동으로 시 본청 4실 3국 1단, 24개 읍면동사무소, 10개 사업소의 공무원 490여 명이 가입했으며, 이들은 1명당 5천 원 이상 기부하기로 했다.
매월 280여만 원, 연간 3천3백여만 원이 쌓여 소외 이웃 및 복지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