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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영덕군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클린 영덕 만든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5 20:10 수정 2018.09.05 20:10

영덕군보건소는 5일 영덕읍사무소에서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 4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금연홍보 도우미 역할, 활동요령과 장소,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버스정류소, 공공시설, 학교 주변 등 금연구역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한다.
군보건소는 군민의 금연인식 향상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공원, 버스정류소 등에서 흡연행위를 상시적으로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구, 영덕, 영해 전통시장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금연홍보도우미, 금연지도원,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50명은 전통시장에서 금연클리닉을 홍보하고 금연구역 안내 홍보지를 배부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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