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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문경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총 사업비 77억 확보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6 18:39 수정 2018.09.06 18:39

마성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총 7개 신규사업 선정마성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총 7개 신규사업 선정

문경시는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마성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총 7개 신규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77억 원을 확보했다.
마성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동안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40억원으로 2019년 4억4000만 원이 투입되며 마성면 오천리 일원에 문화복지센터조성, 안심소통거리조성, 이끌림광장조성 등 기초생활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을  통해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을 조성한다.
그외 내서(농암 내서3), 봉생(마성 신현3), 현리(산양 현리), 읍실(산북 우곡1), 백포(영순 이목2) 마을만들기사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개년 동안 각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역에 경관개선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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