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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추석 맞이 도로정비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6 20:03 수정 2018.09.06 20:03

안동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로정비에 나선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시는 관리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며, 정비 대상은 주요간선도로나 관광지 진입로, 인도 환경정비(풀베기 및 잡초제거),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갓길유실 정비 등 위험구간에 대해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읍면지역 시가지를 포함해 총 1,039개 노선에 대해 도로보수원 20명과 예초기 등 장비를 투입하고, 최근 잦은 호우로 인한 퇴적된 측구정비 및 파손된 포장노면의 보수, 도로표지판 정비는 물론 교량, 터널 등 주요 구조물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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