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삼귀리 들판에서 지난 5일 올해 첫 벼베기가 실시됐다. 성재농장을 운영하는 박재효(39세, 성재농장)씨는 지난 5월 8일 조생종인 조평벼(8,300㎡)를 모내기 해 120일만에 수확의 결실을 이뤘다.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