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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17회 영천과일축제 울산행사 영향 놀랍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6 16:04 수정 2018.09.16 16:04

행사종료 후 16일간 56톤 317백만원 납품 이어져 행사종료 후 16일간 56톤 317백만원 납품 이어져

지난 8월25일~26일 이틀간 울산하나로마트에서 개최한 영천과일축제 기운이 힘차게 이어지고 있다.
영천시는 17회를 맞이한 영천과일축제를 실질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전환하고, 대도시 소비지축제 첫 번째 지역으로 울산에서 개최한 후 그 영향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축제가 끝난 이튿날부터 공급 요청이 이어져 지난 11일까지 16일간 행사과일 납품조직인 농협영천시연합사업단이 하나로마트로 납품한 실적이 56톤 3억1700만 원으로 하루 3톤이 넘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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