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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가을철 하천 정비 마무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7 19:05 수정 2018.09.17 19:05

추석명절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추석명절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가을철에 발생하는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까지 하천 정비를 마무리한다.
이에 시는 국가하천 2개소 131㎞, 지방하천 34개소 313㎞의 둑마루가 파인 부분, 비탈면 붕괴, 돌망태와 호안블록과 같이 파손된 부분에 1억4천만 원 사업비를 들여 정비하고, 하천에 나무가 자라 물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이 높은 길안천 천지지구 등 4개소에 1억2천만 원 하천정비 사업비로 재해 예방에 나선다.
특히 가을 수확철을 맞아 태풍 내습 시 침수를 예방하고자 수문 61개소 이물질 제거, 수문의 노후상태, 작동 여부를 세밀히 점검해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 낙동강 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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