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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기업체 대상 ‘주소는 영천으로’ 캠페인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8 17:57 수정 2018.09.18 17:57

영천시가 인구늘리기 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대창면과 도시계획과 직원들이 영천 지역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날 대구, 경산 등 타 지역에서 출근하는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영천 주소갖기’ 현수막을 게재해 인구늘리기 운동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창면은 영천시의 대대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에 발맞춰 지난달부터 사리공단 입주 기업체를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기관단체 모임, 대창면 기업경영인회 회의 등을 통해 인구늘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동부동과 임고면은 지난 14일 각 각 망정사거리와 임고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 앞 삼거리에서 ‘영천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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